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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재건 Oct 17. 2017

[가능하면 1일 1시] 독백

네가 알았으면 좋겠다.

내 혼잣말이

네게 들렸으면 좋겠다.


네 무대 위

내 속 읊조리고 싶다.


- 독백


#17.09.10

#가능하면 1일 1시

#네가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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