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아프게 오겠다.
단풍 지면
겨울이라고
어린 맘 눈 좋아서
동네 제일 큰 나무 찾아
발로 뻥뻥,
뻥뻥
어린 발길질에
나무 말 없이
잎 내어줄 때
금방 겨울이겠다며
생글생글
웃는 아이
- 겨울을 부르는 법
#17.11.05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은 아프게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