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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종우 Feb 05. 2019

자유의 언덕

시간을 관통하는 사람, 사랑.

우리가 만들어낸 시간이라는 관념, 그것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듯 일렁이는 무형의 사랑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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