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자연스러울 정도로
혼자만의 생활이 익숙하다.
그러다보니 미처 마치지 못힌 일을
집으로 기져 오는 일이 자주 생긴다
네가 집으로 히던 일을 가지고 들어와도
아무도 잔소리를 할 사람은 없다.
그래서 편할 때가 더 많지만
가끔은 아주 가끔은
누군가 나에게 집에서는 쉬어야지 왜 일을
가지고 오느냐? 하고 잔소리를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매일 누군가가 나에게 잔소리를 한다면
아마도 스트레스로 짜증 나고 싫겠지만
가끔은 부모님이 아닌 내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의 잔소리가 그리울 때가
더러 있다.
너무 혼자라는 생활에 편하고 익숙해져 있는
나에게 어쩌다 이것저것 잔소리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쩌면 무료한 혼자만의 생활에
작은 에너지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