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은 무작정 기다려 볼 거야
언제 올지도 알 수 없는 너를
오겠다는 약속도 없던 너를
오지 않겠다는 말도 없었던 너를
오늘 무작정 기다려 볼게.
혹시라도 서성거리는
널 보게 된다면 달려가 꼭 안으면서
너에게 말할게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난 정말 괜찮아
이렇게 널 봤잖아. 그럼 된 거야.
#감성에세이 #감성 #사랑이별이야기 글로 표현하는 사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