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랑에물들다 Aug 24. 2017

받아줄 거지?



이 사랑  너에게만

꼭 주고 싶다

받아줄 거지?


받고는 싶은데

내 마음에 다 들어올까

네  넓고 만큼 큰 사랑이


걱정 마

꼭꼭 구겨서라도

내가 네 마음에 넣어줄 거야

너 때문에 이만큼 커진

사랑이니까




매거진의 이전글 이제는 제가 당신을 안아드리겠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