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를 시작하며
평소보다 눈을 일찍 떠져 여유롭게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을 때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늘 지나다니는 곳에서 매일 마주치는
멋진 미소의 그 남자를 만날 때
마치 사랑에 빠진 것처럼 설렌다.
내 책상 서랍 안에 다 먹을 줄 알았던
마카롱 하나 나를 기다리는 듯 남아 있어
내 입 안으로 쏘옥 들어가 달달함이
입 안으로 사르륵 번져갈 때
오늘 하루는 참 설레고 기분 좋아지는
그런 날이 된다.
#감성에세이 #감성 #사랑이별이야기 글로 표현하는 사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