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는 오늘도 어김없이 커피숍 창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 늘 시키던 커피 두 잔을
시켰다. 따뜻한 커피는 점점 식어만 갔지만
그가 시켜 놓은 한 잔의 커피 주인은 오지 않았다.
그는 사랑하는 그녀가 떠난 것을 알고 있지만
자신이 이렇게 그녀와 자주오던 커피숍에서
매일같이 기다리는 것을 알게된다면
한 번쯤은 자신을 만나러 오지 않을까 하는
미련이 그를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게 만든다.
#감성에세이 #감성 #사랑이별이야기 글로 표현하는 사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