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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에물들다 Sep 24. 2017

좋 다!

좋다!

그리 강렬하지 않은 햇살이

코끝은 간지럽히 듯이 불어주는 바람이

따뜻한 커피 한 잔이

마치 나를 위해서 만들어 준

일상의 작은 선물 같다.

그리고 더욱 큰 선물을 기다리는

행복한 마음

곧 도착할 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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