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젖어든다
아주 천천히 젖어간다
흠뻑 젖어들어도
원래인 듯 고요하다
어느새
어떻게
젖어들었는지 알지 못한다
어디로
어디가
젖어들었는지 찾을 수 없다
이젠 일상이 되어도
사랑하지만 사랑을 찾을 순 없다
80세 까지 건강하게 일하고 싶은 사람, 삶의 이것저것 적어보며 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