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공학_023
자신을, 마음을, 인생을
나이 먹고, 겪어보고, 느껴봐야
알게 된다는 건
마음을 단언할 수 없으니까.
두근거리는 것,
쿵광거리는 것,
요동치는 것,
숨죽이는 것,
아픈 것,
쓰라린 것,
아린 것,
아무 느낌 없는 것...
어떤 것을 넣으면
어떤 것이 나올지는
해보고야 알 수 있다.
매번 같지는 않을 거지만
어느 것과 어느 것이 짝지을 만한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된다면
조금은 알게 됐다고 할 수 있을 거다.
하지만, 진실해야 한다
넣는 마음도, 꺼내진 마음도
진실해야 한다.
그리고, 매번 같다면
꼭 그래야 한다는 고집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뒤흔들고, 뒤섞고, 뒤집으며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마음을 알아가려는 시도는
끊임없어야 한다.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이 다르니까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느껴봐야 한다.
왜 그리 힘들게 자신을 알려고
해야 하는지 묻는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
인간은 어쩌면
마음을 깨닫기 위해
살아가는 것 같다.
"
실험
일정한 조건을 설정하여 기대했던 현상 또는 다른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조사하는 일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