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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평김한량 May 13. 2019

본질은 곧 뿌리다.

우리는 언제나 흔들린다.


누가 뭐래도 흔들리고

남하고 좀 다르면 흔들린다.


결국 뿌리 없는 나무 같이 쉽게 쓰러진다. 남은 남이고 나는 나다. 뿌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나무와 사람은 같다. 각자의 뿌리에 의해 견딘다.


다른 사람 한마디

다른 사람의 행동으로 무너지지 말자


그가 내 뿌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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