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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사는 사람

by 작가 이강준 Mar 24. 2025

담배는 돈을 내고 죽음을 사는 거래다.


4,500원이란 헐값과 함께, 아름다운 삶을 내놓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등지는 이기적인 습관이다.


‘존재하는 나’를 ‘존재했던 나’로 스스로 지워버리는, 참으로 허망한 버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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