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나도 존버 정신이 가능할까
오늘은 6/10일이다
약 5개월 정도 된 직장생활과 나는 한없이 고군분투 중이다 오늘은 심지어 여독인지 뭔지 몸살 기운이 확 와서 열까지 난다며 lord did i do something wrong here? are u punishing me?
글쎄 그건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런 상황이다
여행도 편히? 갈 수 없는 회사인 건 확실
적어도 지금 시기 아니 내가 업무를 완벽히 숙지하기 전까지는 아마 나는 지금 테스 말대로 그간 고생을 몰아서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근데 그게 생각보다 참 힘들다
몸도 마음도 다 탈이 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