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OFAC Jun 16. 2019

직장 생활의 사투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나도 존버 정신이 가능할까

오늘은 6/10일이다

약 5개월 정도 된 직장생활과 나는 한없이 고군분투 중이다 오늘은 심지어 여독인지 뭔지 몸살 기운이 확 와서 열까지 난다며 lord did i do something wrong here? are u punishing me?


글쎄 그건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런 상황이다

여행도 편히? 갈 수 없는 회사인 건 확실

적어도 지금 시기 아니 내가 업무를 완벽히 숙지하기 전까지는 아마 나는 지금 테스 말대로 그간 고생을 몰아서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근데 그게 생각보다 참 힘들다

몸도 마음도 다 탈이 나버린다



매거진의 이전글 최악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다는 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