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입문
사람들은 유독 나에게 많은 말들을 한다
예술가 스타일이다
소통이 어렵다
이 업이 맞지 않는다
좀 더 노력해야 한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
등 등
그런데 과연 그럴까?
사람들은 참 다른 사람에 대해 쉽게 판단을 내려 버린다
그래서 요즘엔 부쩍 설득에 대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직업이 광고업에서 그 기술을 요하기도 하고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방법 같기도 해서 그렇다
글도 설득을 할 수 있는 글을 써보고 싶긴 한데 사실 잘 모르겠다
어찌 보면 사람들이 보는 모든 것들이 설득이 조금씩은 들어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을 잘하는 사람들이 요즘 세상에서 두각을 보이곤 한다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게 되면 좀 더 살기가 편해지겠지
지금은 단지 내 글이 어떤 사람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그 목적이 설득을 하기보다는 공감을 얻어냈으면 하는 게 나의 바람이다
요즘 들어 너무 지나치게 조용~한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 가끔씩 서글퍼지기는 하지만
나하나 추스르기도 벅찬 이 시기에 오롯이 나에 대한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하다
나를 수양하고 갈고닦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 것 또한 너무나도 중요하니까
요즘 관심사는 재테크다
월급이 순식간에 동이 나는 경험을 지속하다 보니 심각성을 깨달았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