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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FAC Feb 05. 2019

이탈리안 카페의 작은 오프닝 파티

여러 가지 음식들을 맛볼 수 있던 날

위워크 랩스 멤버로 위워크 역삼점에 4개월 동안 입주했었다.

입주 후 한 달 후 1층에 이탈리안 카페가 새로 오픈했다. 위워크 랩스 멤버들은 초대를 받아서 자연스럽게 저녁을 먹으러 내려갔다.


오프닝 파티 이전에도 종종 토스트나 샐러드, 파스타 등을 먹으러 갔었다.

개인적으로는 토스트 종류와 샐러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샌드위치와 파스타는 양이나 퀄리티 면에서 좀 떨어졌다.



입구는 이렇게 고급스러운 편집샵 같은 외관으로 꾸며져 있다. 처음에 봤을 때는 뭔가 너무 비쌀 것 같아서 꺼려졌는데 밖에 있는 메뉴판을 보고 의외로 가성비가 좋아서 좋게 느껴졌다.



디저트계 가장 뜨거운 과일인 무화과가 올라간 오픈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었다.



치킨에 오렌지 향이 곁들여져서 느끼함을 잡아주었다.



그래도 가장 밥?으로 먹을 수 있었던 클럽 샌드위치.

이걸 먹으니까 꽤나 배가 불러서 음료만 먹으면서 사람들과 네트워킹에 집중할 수 있었다.


*점심 먹기 좋음

*위워크 멤버 할인 가능

*가볍게 가기 좋은 이탈리안 식당


이지수 에디터

jlee@lofac.co.kr

instagram @lofac_

youtube @be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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