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6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YEON
Jul 03. 2021
당신이 행복하기를,
햇살이 너무 좋아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토닥거리는 빗소리가 좋아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거려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좋아하는 노래 구절이 들려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그냥 문득,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오늘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니, 사실 매일 당신이 행복했으면 기도합니다.
늘 당신이 행복하기를,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keyword
당신
사랑
그리움
YEON
평소의 생각들과 겪은 모든 것들이 그저 잊혀지는 것이 아쉬워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구독자
84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어디 재미있는 거 틀어봐, 좀 웃게
눈물이 비처럼 내리던,
작가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