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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카당스 Jul 02. 2019

Day 13

점점 어려워진다...

며칠간 헤맸다. 헤매는 동안은 날짜로 안쳤다.

며칠간 연습한 흔적. 왼쪽은 처참하다.

기간이 생각보다 촉박하다. 아이가 2살이 되면 동화책이 필요 해질 텐데, 그전에 얇은 그림책 한 권이라도 완성하는게 목표다. 그러려면 어설프나 마나 올해 말부터는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동네에 괜찮은 카페가 새로 오픈했다. 이름은 Le Petit Paris (앙증맞은 파리?) 크라상이 정말 맛있어서 몇 번이나 갔다. 작은 크라상 하나가 2.5불이니 결코 싼 가격은 아니지만,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버터의 양이 딱 적당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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