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어려워진다...
며칠간 헤맸다. 헤매는 동안은 날짜로 안쳤다.
기간이 생각보다 촉박하다. 아이가 2살이 되면 동화책이 필요 해질 텐데, 그전에 얇은 그림책 한 권이라도 완성하는게 목표다. 그러려면 어설프나 마나 올해 말부터는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동네에 괜찮은 카페가 새로 오픈했다. 이름은 Le Petit Paris (앙증맞은 파리?) 크라상이 정말 맛있어서 몇 번이나 갔다. 작은 크라상 하나가 2.5불이니 결코 싼 가격은 아니지만,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버터의 양이 딱 적당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