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선물
한동안 브런치를 못했다. 바쁘기도 했지만 한동안 많은 글을 읽고 많은 글을 썼다. 훗날 자양분이 될 활동을 했다며 자신을 위로한다.
와이프 생일을 맞이해 작은 이벤트를 계획했다. 새벽에 몰래 몇 장의 스케치를 했다. 스케치의 마지막 장엔 귀걸이를 테이프로 붙여놨다. 유치하지만 정성스러운 선물에 내님은 고맙게도 눈물을 흘리며 기뻐해 줬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쭈욱! 함께했으면 좋겠다.
<얼음별로 떠나는 아이슬란드 여행> 출간작가
한국, 미국, 헝가리를 거쳐 지금은 영국에 살고 있는, 여행과 문화, 맛집을 사랑하는 평범한 딸바보 아빠 회사원. 스레드 @decadence_in_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