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먹고 살지 이제...
어제 여기저기 퇴사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프리랜서로 일을 하니까, 연락달라는 말을 글 말미에 반복적으로 써놨다.
아이보스에서 쪽지가 5개쯤 왔다.
하루 만에 이렇게 연락이 오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자기가 가는 길이 맞는건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우선 쪽지에 다 답변을 했다.
신입이라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병원마케팅 해보셨다고요? 이거 어떻게 하나요?
저도 프리준비해요 소통해요~ 이런친구들이 대부분이었고
나도 특정 대답을 기대하고 글을 쓴건 아니라서 그냥 답을 해준 거에 감사했다.
생각보다 어디에 내가 어떤 콘텐츠나 어필을 해야 일을 할 수 있는 지가 좀 어렵다.
회사에 지원하는 거면 채용공고 찾아서 내 이력서/포트폴리오를 내면 되는데,
프리랜서로 일을 구하는 거면 난 어디서 일을 구해야 하지? 에서 좀 막혀서
구글링도 해보고 여기저기 좀 찾아봤다.
내가 모르던 사이트들이 많고 어디선가 열심히 일 구하는 사람들 / 사람 구하는 회사들이 많아서
역시 난 한참 멀었구나 생각했다.
오늘도 여기저기 나 프리한다! 이런 거 할 줄 안다! 이런 얘기를 쓸 예정이다.
프리랜서 1일차가 되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