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뭔가 하는 삶
일주일이 됐다.
여기저기 글도 쓰고 아이보스에선 인기글에 올라가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무료로 템플릿을 준다고 해서 마케터들이 혹했던 거 같다.
너무 알림이 많이 와서 한 30명 정도 보내고, 마감되었다고 했다.
애초에 잘 만든 보고서템플릿도 아니고, 실제 마케터들 반응이 어떤 지 보려고 만들었던 건데
생각보다 반응이 엄청 좋아서 이쪽으론 진행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프리랜서던, 크몽이던 계약이
1건은 되어야 프리랜서 1일차가 될텐데
처음은 너무 어렵다.
일단 하루 1개 이상 콘텐츠를 올리는 걸 목표로 삼았다.
브런치에도 글 1개, 네이버/티스토리 블로그에도 글 1개, 아이보스에도 글 1개 (이게 추가됐다)
하다보면 연락이 오겠지.
프리랜서 플랫폼에도 5개 정도 지원을 해놨지만,
이건 이력서 뿌리는 거랑 비슷해서 연락이 올 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작년에 아내가 프리랜서 준비한다고 했을 때 내가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역시 내 입장이 되면 생각이 많이 달라진다.
일주일 되었는데, 아직 아무것도 진행이 안됐다고..? 뭐라도 해야하는 거 아냐? 의 생각으로
어제 잠을 잘 못 잤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고 있나? 가 절반 , 아냐, 뭐라도해야돼 가 절반인데
이건 이직할 때도 똑같이 겪었던 거라 그러려니 넘어가려 한다.
오늘은 뭔가 시간이 좀 떠서
앞으로 내가 뭘 할지 생각을 좀 해보기로 했다.
내 채널을 운영해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랑 말랑 할텐데, 인스타/유튜브/블로그 다 개설은 해놨지만
콘텐츠 방향이 확실하지 않은 터라 방향이라도 잡아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