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내리는 눈꽃, 화사로운 벚꽃 메이크업
거리에 벚꽃이 만개하는 로맨틱한 계절 봄. 눈처럼 흩날리는 벚꽃은 상상만으로도 설레임으로 가득하다.피어나는 벚꽃을 닮은 화사한 체리 블러썸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봄철 피어난 꽃들을 내 얼굴 위에 피운듯한 특별함이 느껴지는 메이크업.
브라이트닝 메이트업 베이스를 상대적으로 칙칙한 안쪽 얼굴에 소량 찍어 발라 피부 톤을 투명하고 맑게 연출해 준다.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촉촉하고 가볍게 밀착되는 쿠션으로 피부 결을 정돈한 뒤 컬러감이 없는 고운 파우더 팩트로 가볍게 유분을 잡아주어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발레리나 핑크 컬러 블러셔로 사랑스러운 홍조를 연출해 준다.
생화 오브제를 속눈썹 풀을 이용해 붙여주고 글로스 제품을 눈 두덩이에 얇게 발라주어 꽃 잎에 떨어진 물방울 같은 반짝임을 표현해 준다.
내츄럴한 핑크빛 컬러에 글로스를 얹어 촉촉하게 마무리해 준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잎이 눈위에 내려앉은 듯한 핑크빛 꽃잎 메이크업.
꽃잎처럼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위해 톤업 효과가 있는 리퀴드 타입 프라이머로 피부 결을 매끈하고 화사하게 정돈시킨 뒤 커버력 있는 세미 매트 쿠션으로 피부 결점을 보완.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파우더 타입 핑크 블러셔를 볼 중앙에 살짝 터치해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한다.
브로우 펜슬을 사용해 눈썹 결 방향대로 자연스럽게 그려준다.
발색과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아이프라이머를 눈 두덩이에 얇게 밀착시켜 준다. 화이트 섀도로 전체적인 아이 베이스를 깔아준 뒤 쿨톤 핑크빛 제품을 눈 앞머리와 꼬리 부분에 그라데이션해 꽃잎을 연상케 연출한다. 속눈썹은 마스카라로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해 준다.
산뜻하면서도 차분한 MLBB컬러로 은은한 생기를 연출해 준다.
벚꽃하면 빼놓을 수 없는 봄철 한정판 벚꽃 에디션을 소개한다.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로 출시 13주년을 맞은 록시땅의 체리블러썸 라인. 출시와 동시에 록시땅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체리블러썸 컬렉션은 올해도 올해도 유니크한 패키지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전 세계 다양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미를 재해석한 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는 설화수. 올해는 매화와 나비를 주제로 파리의 앙투아네트 푸아송(Antoinette Poisson)과 협업한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
겔랑이 'COME INTO BLOOM' 벚꽃 피는 봄을 선사하는 2020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파리의 보석 세공사 로렌즈 바우메(Lorenz Baume)가 디자인에 참여하여 더욱 특별한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봄을 맞이하여 활짝 피어나는 벚꽃을 담은 페탈 파워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한 MAC. 벚꽃잎 메탈 패키지에 담긴 코랄톤의 립스틱과 체리 블라썸 향을 담은 메이크업 제품들로 봄 향기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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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수정
웹디자인 송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