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엄마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늘도도 Apr 09. 2019

엄마 시져

놀이터에 졌다




놀이터 앞에서 하원 버스가 내리는 바람에

언제나 하원길은 쉽지 않습니다.


볕 좋은 날, 좋지 않은 날 그 어떤 날이라도

아이에게는 놀기 좋은 날일 뿐이니까요.


(엄마에게는 아이에게서

드디어 엄마 시져 소리를 들은 날로 기억되겠네요! 하하)


매거진의 이전글 데려오지 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