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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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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도도 Jul 16. 2018

너는 그냥 LOVE

설명이 필요 없는 나의 사랑




설거지 하다가 뒤를 문득 돌아봤는데

네가 꽃받침을 하고 엄마를 보고 있어서


엄마는 심쿵!


또 해주지 않으려나 싶어서

1초에 한 번씩 뒤돌아 보는 중.

아마 이 순간을 죽는 그 날까지 잊지 못하겠지.


이렇게 날 사랑해주다니 너무 고마워 도도야.


사랑해 아가야,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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