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부부의 다른 이름
긴 연애 끝에 결혼 한 연인에게
처음 만난 그 때와 지금은 사뭇 다른 모습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네 모습이 더 예쁘다, 라고 말해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파스 하나에 마음이 몽글몽글.
+
그러나 부부의 일상은 언제나 달콤하지만은 않죠.
투닥투닥 하기도 하는 우리 사이,
(십년 넘게 봐 오고 있지만 재밌는 사람)
사랑스럽고 따뜻한 순간을 그려요 :) illustrator. 오늘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