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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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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도도 Dec 11. 2018

오래된 연인

부부의 다른 이름





















긴 연애 끝에 결혼 한 연인에게

처음 만난 그 때와 지금은 사뭇 다른 모습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네 모습이 더 예쁘다, 라고 말해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파스 하나에 마음이 몽글몽글.




+

그러나 부부의 일상은 언제나 달콤하지만은 않죠.

투닥투닥 하기도 하는 우리 사이,

(십년 넘게 봐 오고 있지만 재밌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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