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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ki Mar 29. 2023

꾸준함 그리고 성장

나를 사랑하는 법 20

막상 글을 쓰려고 했을 때 글이 바로 안 나와서

좀 당황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글을 씀에 있어서 내가 부담스럽지 않아야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2주 정도 쉬기로 했다.

글쓰기를 2주 정도 쉬면서 무엇을 했냐고 물으면

일을 했다. 정말 주 7일 일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했다.

뭐 그러다 보니 내가 경제적으로 얼마가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어떻게 운용할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꾸준하게 생각해 왔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서 시뮬레이션들이 짜지는 것 같았다.

꾸준하게 한다는 것이 결국 하나의 성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은 결국 그것에 대해서 열정이 있다는 것이니 말이다.

열정이 있으면 실력은 자연스럽게 는다. 내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다른 이유는 없다.

오타쿠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에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접근을 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고 대하는 방법이 다르다.

그런데 그들의 열정에 있음에는 꾸준함이 있고 그들만의 페이스가 있다.

나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고 대학생활에서도 글을 많이 보기도 했다.

비문을 많이 쓰기도 했고 제대로 된 글을 쓰기도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 실력도 늘었고 지금의 내가 있는 듯하다.

나는 자연스럽게 묻고 싶다.

그렇다면 당신이 꾸준히 해서 성장해 온 것이 무언인지 말이다.

그리고 더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말이다.

있다면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잠시 멈춤도 필요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다시 나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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