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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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년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을 챙깁니다
부모님, 형제, 친척 등의 혈족들은 물론이거니와
친구, 혹은 연인까지 수없는 사람들의 생일을 따집니다
그리고 그것과 더해서
선물꾸러미와 낯간지러운 멘트까지 선사하죠
네, 사람은 이 모든 과정을 되풀이해도
과하지 않을 만한 귀한 존재죠 물론입니다
일생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니기에
오히려 더 해야 합니다 그래도 부족하니까요
그런데 해와 별과 달보다 귀한 사람
그 가치에 비교도 안될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입니다
성탄은 축제입니다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축제의 분위기가 무엇으로부터
비롯됐는지를 바로 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사람의 탄생이 귀해도
전 세계로 그 긍정의 여파가 흐를 순 없습니다
그러나 성별과 언어, 사상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이 날을 축하하며 즐거워합니다
인식하지 못해도
행동으로 옮길 수밖에 없는
즐거움과 사랑이 이 땅에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비극과 절망을
선으로 바꾸실 이가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런 이유로
축하받으셔야 마땅합니다
그분은 이미 인간이 가질 것과 할 것을
모두 가지셔서 더 이상의 모자람이 없으시지만
축하해야 할 이유는
그분은 나보다
그리고 우리보다 인격적이셔서
모두의 축하를 받길 원하실뿐더러
인간의 큰 짐인 죄의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탄생을 기뻐해야만 합니다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그 기쁨의 에너지가 매일 흐르길 원합니다
많은 이들의 종교적 지탄이 있는
오늘날의 이 순간은 잠시 뒤로 하고
그와는 관계없는
완전하신 그분의 오심을 기념하므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나는 크리스천이고
나의 교과서는 곧 그분입니다
그분을 선생으로 모시는 학생으로서
나는 그분의 발자취와 마음가짐
어느 것 하나
그럴싸한 흉내조차 내지 못하는 내가
그분의 은혜로 따사로운 햇살을 마주했으니
이렇게나마 전하고 싶었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사람의 생일에도
열정 가득 담은 축하 하는데
예수의 탄생 앞에선 얼마나 큰 열정으로 축하하는가?”
이것이 오늘
나를 향한 의문이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생일 전야
내일은 예수님의 생일입니다
우리 마음에 정성을 가득 담아
기도의 촛불을 꽂고
곡조 있는 음으로 노래하며
입을 크게 열어
마음 놓고 탄생의 영광을 만방에 전할 수 있기를…
예수님 생일 축하드려요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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