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절정이 곧…
아름다움이 어디 테라스 창가 너머
보이는 벚꽃뿐이겠느냐
밥 끓는 소리 울려 퍼지는 부엌의 창문
틈새로 보이는 개나리와 목련뿐이겠느냐
아무리 봄의 향기가 보배롭고 귀중하며
끝없이 찬양 드릴 그분의 손길이 놀라워도
어디
사람을 창조하신 가치보다 더하겠느냐
아름다움의 절정이 곧 사람이고
너는 사람이니
너는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
너이라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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