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

아름다움의 절정이 곧…

by LOVEOFTEARS



아름다움이 어디 테라스 창가 너머

보이는 벚꽃뿐이겠느냐



밥 끓는 소리 울려 퍼지는 부엌의 창문

틈새로 보이는 개나리와 목련뿐이겠느냐



아무리 봄의 향기가 보배롭고 귀중하며

끝없이 찬양 드릴 그분의 손길이 놀라워도



어디

사람을 창조하신 가치보다 더하겠느냐

아름다움의 절정이 곧 사람이고



너는 사람이니

너는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



너이라서

아름답다



본문 이미지는 “Pixabay”에서 인용하였으며 “cc0 Licence”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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