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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022
고요히 손짓하면
여전히 만질 수 있는 추억처럼
별을 헤다 밤을 지새우는
둘만의 비밀한 잔치처럼
우리에게 허락된 날들이
길지는 않았지만
찰나의 그 스치움은
나로 영원에 젖게 했으니
그 보답으로
당신에게 세상을 관통하는
따스한 빛을 선물하고 싶었소
Photo by JoshuaWoroniecki on Pixabay
본문 이미지는 “Pixabay”에서 인용하였으며 “cc0 Licence”임을 밝힙니다.
러브오브티어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인생살이와 생각들 origintear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