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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VEOFTEARS Jan 21. 2022

선물

2022

Photo by JoshuaWoroniecki on Pixabay



고요히 손짓하면

여전히 만질 수 있는 추억처럼



별을 헤다 밤을 지새우는 

둘만의 비밀한 잔치처럼



우리에게 허락된 날들이

길지는 않았지만



찰나의 그 스치움은

나로 영원에 젖게 했으니



그 보답으로



당신에게 세상을 관통하는

따스한 빛을 선물하고 싶었소



Photo by JoshuaWoroniecki on Pixabay

본문 이미지는 “Pixabay”에서 인용하였으며 “cc0 Licence”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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