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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한 글입니다.
가장 깊은 상처는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상처라고 합니다.
자식은 부모에게 가장 큰 상처를 받고
부모는 자녀에게
가장 큰 상처를 받으며
사랑하는 연인이 주는 상처는
날카로운 비수처럼 가슴에 꽂힌다고 합니다.
어느 날 젊은이가 작은 실수로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작은 실수에 대한 소문이 눈덩이처럼 커져서
마을의 모든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몰려와 그에게 돌멩이를 던지기 시작했지만
젊은이는 잘 견디어 냈습니다.
그때 그가 믿고 사랑했던 이가
마을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무언가 그에게
던져야겠다는 생각에서 옆에 피어 있는 장미꽃
한송이를 꺾어 그에게 던졌습니다.
무수히 쏟아지는 돌멩이를 견디어 낸 젊은이는
그 장미꽃 한 송이를 맞자 쓰러져 버렸습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이에게만은
소중하고 아름답고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보다도 더
큰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 감정의 신비이기도 합니다.
사랑한다면 상대를 크리스털처럼
소중히 조심스럽게 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