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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플 때가 있다.
그 아픔은 언제부터 온 건지
언제부터 갖고 있었던 건지
나는 모른다.
그런데, 그 아픔이 터져나와서
도저히 살 수가 없을 지경까지 될 때.
심장이 너무 아파서
모두가 원망스럽고 미울 때.
원망을 퍼내고 퍼내도
원망스럽고,
울고 또 울어도, 슬플 때
그럴 때가 있다.
그럴 때도,
나는 글을 쓴다.
아팠던 엄마를 안아주고,
아팠던 사람을 안아주고,
소중한 사람을 안아주고,
챙겨주고, 보듬어주고,
위로해주고, 응원해주고 그랬는데,
사실 제일 아팠던 사람은,
나였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