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거였다
함께 하는 추억을 많이 만드는 것
그리고, 작가로서 최고의 대본을 써서
한국 top1이 되는 것
작가로서 내 배우 내 피디들과
평생 오래도록 가족처럼 함께 일하고 싶었다
그러나 현실은 참
내 마음 같지 않다
내 몸이 이렇게 나이들고 아플 줄 몰랐고
내가 글쓰기를 힘들어하게 될 줄 몰랐다
가장 밑바탕 꿈을 자꾸
누가 빼앗으니까
그렇게 수많은 노력을 하고
마음을 갈고 닦아도,
쉽지 않다
모든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