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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러블리김작가 Sep 10. 2021

치유의 눈물

스스로 빛내기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치유하고, 

과거는 과거로 보내고 현재를 있는 그대로 살아갈 수 있을 때

스스로 빛나는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없던 어린아이라 지킴 받지 못하고, 지켜지지 못했던,

상처 받았던 어린아이를 보듬어주고,

당시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통찰력있게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럴 수 있으려면,

심리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 

얕은 지식으로 그 상황과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면,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된다. 


한쪽에 쏠리지 않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어린아이에서 어른이 될 수 있으며

치유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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