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빛내기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치유하고,
과거는 과거로 보내고 현재를 있는 그대로 살아갈 수 있을 때
스스로 빛나는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없던 어린아이라 지킴 받지 못하고, 지켜지지 못했던,
상처 받았던 어린아이를 보듬어주고,
당시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통찰력있게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럴 수 있으려면,
심리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
얕은 지식으로 그 상황과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면,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된다.
한쪽에 쏠리지 않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어린아이에서 어른이 될 수 있으며
치유는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