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드 개막미사가 열렸습니다.

천주교

by 러블리김작가


천주교에서는 사제 등의 어린이 성학대 문제가 심각한 가톨릭 교회에 대한

개혁이 시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가톨릭 당국은 최근 70년 동안 프랑스에서만

약 33만 명의 이르는 아동이 3000명의 사제와 교회 관계자에 의해

성적으로 학대 당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나의 수치이자 우리의 수치. 교회의 무능과 무관심을 지적했으며

교회가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집이 되어야 한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60년 가톨릭 개혁과정에서 가장

야심찬 시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의 확신에 갇힌 채로 있지 말고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우리는 이 여정의 모험을 준비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것은 쓸모없다.

또는 우리는 늘 이런 식으로 해왔다라며 핑계 뒤에 숨고 싶어하고,

미지의 세계를 두려워하고, 하고 있느냐" 반문했습니다.


개혁은 공동합의적 교회를 위한 소통, 참여, 그리고 선교로 불리는

3단계 협의과정으로 진행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와 관련, 여성, 목회자, 협의체 회원 등 지역 교회에서

생활하는 변두리에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시노드'의 과정이 함께 걸어가는 길에서

함께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식별하는 과정을 거쳐가야 된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형식주의, 지성주의, 움직이지 않으려는 유혹을 뿌리치고

길을 걸어가면서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십자가에 예수님의 찢겨진 심장은 작은 씨앗입니다.

그러한 씨앗은 죽어서 희망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생명이 번성하게 되는 비밀과 사랑을 드러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복음을 사랑하고, 성령의 놀라움에 마음을 여는

순례자가 되길 바랍니다.

만남, 경청, 식별의 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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