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기 위해서다.
진짜 좋은 사람은 늘 착하고 좋은 모습만 보이는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니다.
힘들고 아프고 무섭고 슬픈 일을 겪었음에도 분노하고 화낼 상황에서도... 악이 아니라 선을. 나쁜 사람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기를 선택하는 사람이다.
살다 보면 나쁘고 아프고 슬프고 힘든 일들을 겪을 때가 있다.
참고 참아도 폭발할 수 있고
무너질 수 있고
넘어질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독이고
일어나고
다시 자신과 세상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실망스럽고 아프고 화나는 일들 투성이라도
그 화가 가라앉는 날 슬픔이 가라앉는 날
어느 날 웃음이 터져나오는 날.
그렇게 삶은 다시 시작되고
인생은 다시 살 수 있게 된다.
죽었다고 생각한 삶에서의 부활.
그것보다 축복 은혜가 또 있으랴.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함께 부활한 사람들.
우리는 이렇게 다시 삶을 산다.
80억 명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웅다웅 싸우기도 하고
서로 돕고 사랑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세상을 살아간다.
너무 강하면 부러지는 법.
때로 휘어지는 부드러움이 세상을 포용할 수 있다.
내 안의 가장 연약하고 부드러운 면.
내가 가장 감추고 싶고 버리고 싶다 생각한
그 착함과 부드러움 연약함 그리고 큰 사랑이 나를 살리는 생명줄이 되고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생명줄이 된다.
누군가 죽고 다시 태어남이 아니라
그 모든 나의 모습
나의 부족하고 싫은 모습까지도
포용하고 사랑하는 것.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만큼
세상과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하는 것.
진정한 사랑은 사랑을 받을 때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주고 또 주고도 아낌없이 줄 수 있을 때 오고...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랑에는 모든 마음 헌신 사랑 다정한 말 위로의 말...모든 것이 포함된다.
진정한 성공은 나 혼자 높은 곳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늦게 가더라도 손잡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함께 꿈과 목표까지 길을 걷는 것이다.
내 부족한 모습까지 모두 사랑하고 안아주면서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런 소중하고 귀한 사람을 만났을 때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하는 것.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세상을 살다 보면... 성공이나 목표에 집착해
정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들을 놓칠 때가 있다.
그건 바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알고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실천하는 것.
그것은 사람에게 행복을 준다.
행복은 혼자서 오지 않고 둘 이상 함께 할 때 오기 때문에.
행복이라는 말은 행운의 복을 나누는 것. 함께 가지는 것.
그런 뜻이 아닐까.
사람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 게 어디 있으랴.
사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아름답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아름답다.
아름다운 영혼.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
우리는 이 속에서 더불어 살고 함께 살아가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나는 너를 사랑해.
너가 나를 사랑하는 것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나 역시 너를 진심으로 100% 믿고 사랑해.
넌 혼자여도 다른 사람과 함께여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너가 다른 누군가에게 얼마나 사랑받고
사랑스러운 사람인지
잊지 말고 살아가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