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대학교 첫 연애 시절.,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법을 가르쳐준 여자가 있었다.,
우리 둘은 떡볶이를 참 좋아했다., 그리고 우리는 둘 다
오뎅(어묵)보다 떡을 좋아했다.,
근데 정말 이상하게도 우리가 음식을 다 먹어갈 즈음에
그릇에 보이는 오뎅(어묵)이 아니라., 떡만 가득이었다.,
우리는 그릇을 보고, 서로를 보고 웃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떡을 포크로 집어서 서로의 입에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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