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이를 주는 쪽이 승리한다.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그건 바로 내가 먹이를 주는 쪽이 이기죠.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했다.
여러가지 소음에 휘둘리지 않고 오롯히 내가 투자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가는 것.. 워런버핏 옹처럼 아무것도 안할 용기가 지금 나에게 필요한 시점이 왔다.
살다가보면 내 입장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한가득 차고도 넘친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내가 선택하는 길이 내가 되는 것이다.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되는 것처럼.
힘들면 때론 연습을 해야 한다. 아무것도 안할 용기를 지금부터 조금씩 연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