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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먹이
나의 구멍을 메꾸기 위해 앗아간 수많은 숨결
우리는 모두 허기짐을 느끼는 존재입니다.몸이 허기진 것인지, 마음이 허기진 것인지도 모른 채 말이죠.나에게 흡수어 곧 나를 이루는 것.나의 몸과 마음을 채우는 것. 나의 소중한 양분이 되는 것.나의 먹이는 무엇일까요? 01 허기짐이 느껴진다. 또 무언가를 섭취해야 할 시간이 온 것이다. 바다에 존재하는 모든 물고기는 허기짐을 느낀다. 그리고 그것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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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r 29. 2025
by
희야
보이는, 보이지 않는
보이는 것은 선명한가 보이지 않는 것은 정말 없는 것인가 보이지 않는 선명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얀 설원의 느긋느긋 걸어 사람을 향하는 펭귄, 자신과 다른 유형의 펭귄이란 착각에 경계심 없이 서서히 거리를 좁혀오는 호기심 기웃거리는 행위는 호기심 너머 끊임없는 먹이 탐색 중, 나란히 뒤뚱거리던 걸음과 배밀이 놀이 몸짓은 먹이 선점을 향해 바닷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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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by
gruwriting
풀이 자란다.
우적동 봄을 그리다(10)
풀이 자란다. 우리 집 소들 먹이인 풀이 자란다. 머지않아 소들을 풀밭으로 보낼 수 있다. 소를 방목사육한 지도 어언 5년이 흘렀다. 여름에는 방목하고 겨울에는 축사에 가둔다. 약 7개월 동안은 생풀을 먹고 자란다. 겨우내 소들은 축사 안에서 갑갑한 시간을 보냈다. 방목장에 나가서 뛰놀 소들의 행복한 모습이 상상된다. 소들은 초원을 누비며 평화를 만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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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by
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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