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는...

새해에는...

by 새나

누구나 그렇듯이 새해에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 적어본다.

물론 안 적을 때도 많았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 시간을 내 맘대로 사용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새해 계획 세우기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젠 아이들이 청소년이라서 내 시간을 따로 가질 수가 있으니 새해에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 적어보려고 한다.


1. 다이어트: 새해 계획에 빠지지 않는 항목이다. 대놓고 써보는 건 처음이다. 건강한 40대를 보내기 위하여 꼭 실천하려고 한다.

매주 수요일과 주일은 치팅데이로 삼겠다.


2. 독서: 격주 1권의 책을 읽으려고 한다. 읽고 브런치에 책에 대한 생각을 적을 예정이다.


3. 운동: 주 5회 운동을 하려고 한다. 어떤 날은 정말 하기 어려운 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센터링(명상): 주 3회 이상 하려고 한다. 매일은 잘 안 되어서....


5. 가계부: 가계부를 자기 전에 적고 자려고 한다. 아무리 해도 절약이 잘 안 되어서 가계부를 쓰면서 소비를 줄여보려고 한다. 주로 먹는 것과 교육비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 보험료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줄일 보험료도 없는 거 같긴 하다. 굳이 줄이겠다면 치아보험을 해지할까 고민 중이다.


딱 이 다섯 가지만 하자.

가족 관련해서는 아이들 공부 챙기기와 남편 건강 챙기기를 하려고 한다.


2020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고 코로나로 인해 주로 집에 머물렀던 거 같다. 2021년엔 코로나의 영향에서도 좀 더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

아이들이 학교를 못 가다 보니 동영상만 보게 되고 아이들도 운동을 못 하고 있어서 그 점도 우려스럽다.

댄스학원을 다니던 둘째가 집에만 있다 보니 자꾸 처지는 거 같다. 큰 아이는 고등학생인데 체력이 달리는지 잠이 계속 늘어나는 거 같다.

코로나 시대에 아이들 건강과 교육을 온전히 집에서 챙기려니 참 어렵다. 백신과 치료제 도입이 정말 시급하다.


2020년 = 코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2021년을 맞이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우리 모두 정신 승리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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