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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1 / 한향
by
한향
Nov 9. 2022
들꽃 1 / 한향
소녀야
저 꽃 꺾지 마라
오늘 아침 태어난 꽃이란다
「아무르강에 그리운 사랑 있네」(문학
의 전당, 2021)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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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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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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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아무르강에 그리운 사랑 있네
저자
시(視)와 시(時)를 시(詩)로 쓰다//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2004년 <현대시문학>으로 등단/시집 「아무르강에 그리운 사랑 있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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