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

by Henry


삶에는 의미가 없다고 했다.

그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이라고.

우리는 그저 살아갈 뿐이다.


우리는 죽음을 향해 태어났다.

삶이 유한하기에 아프다.

그래서일까

지금이 소중하다.


또 성탄 전야다.

작년에는?

내년에는?

10년 뒤에는?


아득하다.

하지만 그렇게 살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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