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는 온고잉(On-Going) 코치 >

by 김현주 소장

성과코칭을 제대로 하려면 코칭의 기본 스킬을 잘 사용하는 것뿐 아니라, 성과창출 프로세스의 표준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더 나아가 그것을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려면, 성과창출 단계별 표준을 현업에서 실시간으로 나타나는 상황에 맞게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는 현업적 안목과 전문성이 필요하다.

현업에서 유효한 코칭은 직무의 내용과 요건, 직무 수행의 추이와 현황, 전망 데이터, 내부 조직 요소, 외부 환경 요소, 그리고 수행자의 특성을 함께 고려할 때 가능해진다.

그래서 현업 코치로서의 리더에게는 성과창출 프로세스의 적용 기준을 개인별·과제별로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사고 역량이 필요하다.

이러한 사고 역량을 바탕으로, 잘 읽고 잘 듣는 경독청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성과창출 단계별 기준을 기준으로 삼되, 업무 진행 상황에 따라 적시에 맞춤형 질문을 던지고, 코칭이 필요한 지점과 요청 사항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현업 리더들이 성과코칭 역량을 실제로 적용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올바른 방향이다. 코치는 질문을 잘 쓰는 사람이지, 질문만 잘하는 기술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외부 코치는 일정 기간 동안 특정한 미션이나 목적을 가지고 코칭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365일 늘 곁에서 함께 과제를 발굴하고 목표를 세우며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만들어 가고, 그 과정의 희로애락과 책임까지 나누는 온고잉 코치는 결국 현업 코치다. 즉, 코치로서의 역량과 경험, 마인드를 갖춘 현직 리더들이다.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역할과 책임을 코치와 코치이의 관계로 충실히 수행해 온 사람들은, 회사를 떠난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다시 만나 대화하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구로 남게 된다.

성과와역량 대표 / 성과코칭 마스터

김현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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