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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현주 박사 Aug 01. 2021

펜데믹 이후의 세상

편안한 진실과 희망

온라인은 오프라인의

보조적 수단이다


오프라인의 공백을

온라인으로 채우는 것을 넘어


온라인이 삶의 중심에 서는 만큼

인간은 공허함을 느끼게 된다


심리학 사회학 경영학 경제학 정치학 미디어학 정신의학 뇌과학 교육학의 수많은 연구에서 오랜동안 이미 밝혀진 것이다


펜데믹 극복은 생존 과제일 뿐 아니라 삶의 질의 문제가 걸려 있는 절체절명의 인류 공동 과제다


대면 접촉 없는 삶은 마치 유리 사이로 서로를 쳐다보는 수준을 넘지 못한다


희망적이게도 펜데믹은 모든 인류가 온라인 버추얼 세계의 가능성과 함께 그 한계를 함께 체험하고 나눈 계기가 되었다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날들이 머지않은 것이다.

.


#온라인 은 오프라인 활동을 돕고


#오프라인 은 온라인 활동의 실체가 되어주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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