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의 애정표현 방법
요즘 리몽이의 애교가 최고조이다. 특히 시도 때도 없이 자주 안는데 어느 날 리몽이가 너무 꽉 안아서 엄마가 흐물 해졌다 하니 리몽이가 엄마가 지렁이가 됐다며 귀여운 상상을 하며 좋아하길래 이제는 안기 직전 구호를 외친다.
지렁이 될 때까지 꽉 안기!
그다음 서로를 꼭 안은 채 같이 온 몸을 흔들며 "우리는 흐물흐물 리몽지렁이네 가족"이라고 외치고 한바탕 웃는다.
두 번째 버전도 있다.
파스스 가루가 될 때까지 꽉 안기!
서로 꽉 안고 있을 때 "리몽이가 엄마를 힘껏 안아줘서 엄마가 파스스 가루가 되고 있어 으아아~"라는 효과음을 곁들이면 리몽이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최근 두 번째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생겼다. 엄마는 파스스 가루가 돼서 바람에 날리더라도 바람을 타고 다니며 늘 리몽이 곁에 있다고 얘기해 주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리몽이의 큰 웃음과 미소를 볼 수 있다. 이 맛에 아이를 키우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