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를 사랑하는 방법은 가화만사성
남편에 대한 내 사랑은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일까?
긍정적 관계 위해 남편에 대한 내 좋은 태도란?
나아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배려한다는 것 무엇일까?
내 남편이 집 밖에 어떤 대우를 받으면 좋을까?
(알아줄 거라 기대는 하지 말고)
나부터 남편을 진심으로 편안하게 해 주면
결국 내가 편안해지니 선순환이 된다!
나는 남편의 듬직한 동반자이자,
푸근한 엄마, 매력적인 여자,
귀여운 동생임을 모두 기꺼이 받아들이자!
남편이 내 발마사지를 받으며 갑자기 말을 꺼낸다.
남편 : 임신한 아내한테 마사지받고 집안일도 더 안 한다고 어디 올리면 어떤 댓글이 달릴까?
나 : 최소 '못난 x'이라고 손가락질받겠지?ㅋㅋㅋ
남편 : 그렇겠지? 내가 생각해도 그래 ㅋㅋㅋ
자기가 임신이라 힘들텐데 미안하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