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많은나무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네요"
올해 초: 둘째(다인) -키즈카페에서 발목이 접질려 발목뼈 골절- 4주간 깁스(CAST)
지난달: 역시 둘째(다인)- 키즈카페에서 넘어져서 쇄골뼈 골절로 X자 붕대를 4주
지난주: 첫째(아인) -역시 키즈카페에서 넘어지면서 발목 인대가 늘어났는지 응급실에서 깁스(Splint)
그놈의 키즈카페... 트램펄린을 없애든지....
이런 마음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해서
머리가 복잡할 때 즈음..
신기하게도 아이들이 아팠던 것 같다.
뭔가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생각이
많아질 때면 당신이 지금 살만하다는 것이다.
"아이들과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이 건강하면 됐다"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