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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샘 Dec 27. 2018

2018년, 올해 담은 꽃과 초록

LumaFonto End of The Year Gallery 2018

올해도 어느덧 갈색으로 저물어갑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해외로 많이 나갔고, 다시 못 볼 순간을 잡기 위해 많은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새로운 곳들을 보며 그동안 익숙하게 담아왔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사진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까운 곳을 자주 나가는 대신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돌아보며 제 사진을 되새김질했습니다.


더 고민하고 더 멀리 본 만큼, 새해에도 새로운 모습을 담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앞과 뒤를 예전보다 더 멀리 바라보았던 2018년.

올해 담은 꽃과 초록을 소개합니다.






1월, 퀸 시리킷 파크
1월, 푸타몬톤
2월, 창경궁
4월, 하마나코 가든 파크
5월, 고양국제꽃박람회
5월, 물향기수목원
10월, 큐가든
8월, 서울숲
9월, 아침고요수목원
10월, 로열 보태닉 가든 에든버러
10월, 드르 닐스 가든
10월, 첼시 피직 가든







LumaFonto Fotografio

빛나는 샘, 빛샘의 정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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