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빛샘 Dec 28. 2019

2019년, 올해 담은 꽃과 초록

LumaFonto End of The Year Gallery 2019

예전처럼 올해도 끝이 다가옵니다. 

다른 해와 달리 올해는 먼 곳을 돌아보기보다, 가까운 곳과 주변에 있었지만 찾지 못했던 곳을 돌아보았습니다. 늘 같은 계절에서 색다름을 찾아보고자 사진의 영상화에도 도전해 보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정원사진을 찍은 지 5년이 넘어가면서, 처음 정원사진에 도전할 때의 다소 들뜬 시선이 차분해진 것 같습니다. 


영상에 도전해보니 사진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느낍니다. 

과거에 찍었던 수많은 사진보다, 앞으로 더 많은 사진을 담길 희망합니다.


잠시 쉬어가는 느낌으로 바라보았던 2019년.

올해 담은 꽃과 초록을 소개합니다.






5월, 세계꽃식물원
6월, 드림파크야생화단지
3월, 국립수목원
9월, 바다향기수목원
4월, 한택식물원
10월, 한택식물원
5월, 금강수목원
7월, 안면도수목원
9월, 화성시우리꽃식물원
11월, 물향기수목원




LumaFonto Fotografio

빛나는 샘, 빛샘의 정원사진



매거진의 이전글 2018년, 올해 담은 꽃과 초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