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aFonto End of The Year Gallery 2017
올해도 작년과 똑같은 꽃들이 피고 시들었습니다.
언제 어떤 풍경이 있을지를 예상하면서, 여러 가지 아름다운 모습들이 시간을 따라 지나가는 것을 따라갔습니다. 한 해동안 많은 곳들을 돌아다녔고, 많은 사진을 담았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렇게 올해도 많지만 적은 사진을 남겼습니다.
올해처럼 내년에도 부족하게 담겠지만, 올해처럼 내 눈에 더 특별하게 보일 새해가 기대됩니다.
평범해 보이는 것들이 내 눈에서 특별하길 원했던 2017년.
올해 담은 꽃을 소개합니다.
BrilFloro는 'Brilo' + 'Floro'의 합성어로, 반짝이는 꽃을 의미합니다.
LumaFonto Fotografio
빛나는 샘, 빛샘의 정원사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