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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샘 Jun 20. 2019

햇빛 가득, 꽃 가득

6월, 드림파크야생화단지

하루하루 지날수록 뜨거움이 더 느껴지는 요즘이다. 

5월 하순부터 한창 많은 꽃들이 피고, 꽃으로 유명한 곳은 언제나 사람으로 북적인다. 이 날은 여름꽃을 담기 위해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로 향했다. 








공원 입구에서 바로 양귀비로 뒤덮인 낮은 언덕이 보인다. 코스모스와 양귀비가 뒤섞인 풍경이 조금 색다르게 느껴졌다. 





공기가 깨끗해 하늘이 제법 선명하게 보였다. 

양귀비와 코스모스로 뒤덮인 언덕을 지나 공원 주변으로 향하니 제법 한가롭게 꽃들을 담을 수 있었다. 





강한 햇빛과 낮은 정원에 가득 찬 꽃들이 이제 점점 한여름에 다가가고 있음을 알린다. 










30도가 안된다는 예보를 비웃듯 햇빛이 사람을 굽기 시작한다. 그늘이 별로 없어서 햇빛이 강한 날은 걷기 힘들 수도 있다. 







Sony A7R2 

Sony FE 90mm F2.8 Macro G OSS (SEL90M28G)



LumaFonto Fotografio

빛나는 샘, 빛샘의 정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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